​[진짜사나이]유선,베레모 분실 후‘군용품 횡령 사형’군법교육에 공포에 떨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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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5-09-14 16: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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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BC '진짜사나이' 동영상[사진 출처: MBC '진짜사나이' 동영상 캡처]

아주경제 이광효 기자=지난 13일 방송된 MBC '일밤-진짜사나이' 여군특집 3기에선 유선이 베레모를 잃어 버리고 사형당할 공포에 벌벌 떠는 내용이 전개됐다.

유선은 지급받은 베레모를 분실했다. 베레모는 군용품으로 군인이 군용품을 분실한 것은 군형법을 위반한 중대 범죄다.

이날 방송에서 유선은 방송 내내 베레모 분실로 인해 공포에 떨었고 결국 진술서까지 써야 했다.

그런데 이날 방송에선 군법교육이 잇었다. 군법교육에서 교관은 “군용품을 분실하면 5년 이하 징역이고 군용품을 횡령하면 사형, 무기, 5년 이상의 징역에 처한다”고 말했다.

이는 실제 군형법에 규정된 내용이다. 이 말을 듣고 유선은 표정이 더욱 어두워지며 졸지에 사형에 처해질 수 있는 대역죄인이 됐다는 공포에 떨었다.진짜사나이 진짜사나이 진짜사나이 진짜사나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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