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선은 지급받은 베레모를 분실했다. 베레모는 군용품으로 군인이 군용품을 분실한 것은 군형법을 위반한 중대 범죄다.
이날 방송에서 유선은 방송 내내 베레모 분실로 인해 공포에 떨었고 결국 진술서까지 써야 했다.
그런데 이날 방송에선 군법교육이 잇었다. 군법교육에서 교관은 “군용품을 분실하면 5년 이하 징역이고 군용품을 횡령하면 사형, 무기, 5년 이상의 징역에 처한다”고 말했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