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LPGA 첫 우승' 안신애, 아픔조차 잊게 하는 청순 미모 셀카

'KLPGA 첫 우승' 안신애[사진=안신애 트위터]

아주경제 최승현 기자 = '미녀 골퍼' 안신애가 아픔조차 잊게 하는 청순 미모를 과시했다.

안신애는 지난 3월 27일 자신의 트위터에 "너무 아파"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에는 컨디션이 좋지 않은 듯한 안신애의 모습이 담겼다. 특히 안신애는 아픈 와중에도 청순한 미모를 카메라에 담아 보는 이들의 시선을 끈다.

한편 안신애는 13일 열린 제37회 KLPGA 챔피언십에서 연장 4차전까지 가는 접전 끝에 개인 통산 3승째이자, 메이저대회 첫 우승을 차지해 화제를 모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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