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월세난에 주택조합아파트 관심↑…'경주황성미소지움' 떠올라

  • 발코니 확장, 중도금 무이자(60%), 평당 700만 원대 파격조건

아주경제 중기벤처팀 기자 = 이사철을 맞아 부동산거래가 활발해지면서 아파트 매매가격과 전세금이 함께 상승하고 있다. 전세난이 계속되자 세입자들이 집을 사들이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 이러한 상황에 조금 더 경제적이고 실속 있는 구매 방법으로 주택조합아파트가 떠오르고 있다.

주택조합아파트란 아파트를 마련하기 위하여 자율적으로 조직한 단체를 말하는데, 자신이 직접 조합원이 되는 만큼 신뢰도와 안전성이 확보가 중요하다. 지역주택조합아파트 구매 시 유의할 점도 있다. 조합원이 되면 사업의 주체가 되기 때문에 자칫 인허가 과정에서 사업이 지연된다면 부담이 커질 수 있다. 때문에 이미 토지확보완료 된 부지와 인허가 문제가 없는 지역주택조합아파트는 안정성이 확보되어 있다고 볼 수 있다.

이에 ‘경주황성미소지움’이 지역주택조합 사업 부지 토지확보를 100%를 이뤄 안전성과 사업 진행력을 든든히 갖추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경주 황성동 일대에 들어서는 경주황성미소지움 지역주택조합 아파트는 특별히 혜택을 많이 주고 있어 떠오르고 있는데, 중도금 60% 전액 무이자, 발코니 확장비 무료, 확정분담금으로 공급하는 안심보장제를 시행하고 있다.

게다가 3.3㎡당 700만 원대라는 파격적인 혜택을 제시하고 있어 주목을 받고 있다. 또한 자금관리를 부동산 전문 신탁사인 무궁화 신탁에서 담당하며 시공예정사도 ㈜SG신성건설이 맡아 신뢰도를 높였다.

경주 황성동은 경주의 강남이라고도 불리는데 경주 황성 미소지움 아파트가 속한 황성 1지구는 향후 신흥 주거 단지(1차 약1,000여 세대 입주 예정)로 변모할 예정이라 부동산업계에서 투자 가치가 높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또한 노후 주택이 밀집한 황성동 구도심에서 신규 아파트가 밀집한 신도심으로의 이전이 전망되어 미래가치도 기대된다.

‘경주 황성 미소지움 아파트’는 우수한 교통 환경을 갖추고 있다. 우선 KTX 신경주역, 7번 국가도로 등 반나절 생활권이며, 경부고속도로 경주 IC, 중앙 복선전철, 동해남부선 국도대체우회도로 등 경주시내, 외 접근성이 좋은 편이다.

아울러 경주문화예술회관, 황성공원, 시민운동장, 실내체육관 등 문화 및 체육시설이 인접해 있고 송화산과 형산강 조망권 확보, 황성공원의 인접으로 자연환경을 직접 눈으로 확인할 수 있으며, 전 세대 남향 위주의 배치로 우수한 일조권을 확보했다.

생활인프라도 뛰어나다. 반경 1km이내에는 도보 이용이 가능한 홈플러스, 탑 마트 등이 위치해 있고 유림초, 계림중, 계림 고 등 명문 학군이 모여있어 다양한 생활 편의 시설 및 명문학군 두 가지를 충족시킨다.

지하1층~지상20층 규모로 전용면적 73㎡, 84㎡ 두가지 타입으로 공급되는 ‘경주 황성 미소지움 아파트’는 홍보관은 금성로 249 번지 삼성디지털프라자 2층(노서동 122-4)에 위치하고 있다. 청약통장 필요 없이 선착순 동. 호수 우선 지정할 수 있어 로얄층, 로얄동 선점이 가능하다. 입주는 2018년 예정이다. 문의전화 : 054-775-5111
 

[경주황성미소지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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