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이100 - 분양광고

​울산 태화강 진흥효성 청약 열기 ‘후끈’...주말 5천명 방문

기자정보, 기사등록일
입력 2015-09-14 17:24
    도구모음
  • 글자크기 설정
  • 주말 3일동안 절반 이상 청약접수, 미닫이 시스템 창호, 조망, 통풍환기도 ‘한 몫‘

아주경제 이채열 기자 =울산 태화강변 랜드마크 초고층 아파트로 기대를 모은 진흥효성아파트가 주말 3일 동안 5천명 이상의 방문객이 찾는 등 성공적인 청약으로 그 인기를 증명하고 있다.

14일 우정혁신지역주택조합에 따르면 주택홍보관(모델하우스)이 문을 연 지난 11일 이후 사흘 동안 전체 1796세대의 절반이 넘는 51%의 청약 접수가 이루어진 것으로 나타났다.

울산 태화강 인근 진흥효성아파트가 주말 3일 동안 5천명 이상의 방문객이 찾는 등 성공적인 행보를 보이고 있다.[사진=우정혁신주택조합]


이 같은 성공 분위기는 해링턴플레이스로 유명한 진흥기업(효성)이 시공의향서를 제출한 사실 알려지면서 일찌감치 예견된 부분도 있었다. . 주택홍보관 오픈 당시 현장이 연일 북새통을 이루며 개관 첫날부터 주말 3일 동안 5천명 이상의 방문객의 발길이 이어졌다. 하지만 좋은 흐름이 청약까지 이어지자 기대 이상의 선전이라는 게 현지 부동산업계의 반응이다.

동영공인 양원동 이사는 “청약 전부터 입지나 상품성에 대한 호평은 있었지만 이를 검증할 수 있는 결과가 필요했다”며 “이번 청약결과를 통해 울산은 물론 부산 경남 지역 수요자들의 높은 관심이 입증된 만큼 순조로운 분양이 예상된다”고 말했다.

양 이사는 “특히 54층 초고층임에도 창문을 옆으로 열고 닫을 수 있는 미닫이 유럽식 시스템 창호를 적용한 것이 4-Bay, 교육환경, 태화강 조망권 등과 맞물려 우정동 신흥주거타운이라는 미래가치에 사람들이 몰린 것으로 보인다”고 밝혔다.

40층 이상 초고층 아파트는 창문개폐의 문제로 한때 인기가 시들했으나 이번 진흥효성은 이건창호가 특별 제작한 미닫이 강화유리 시스템 창호를 적용, 오히려 더욱 쾌적한 조망과 통풍환기를 이루어냈다는 평가다.

진흥효성은 태화강의 조망권, 일조량 확보가 우수하다는 평가와 함께 전 가구를 남향 판상형 위주로 배치함으로써 통풍과 채광을 끌어올렸다.

또한 최신 주거트렌드인 주방팬트리와 안방드레스룸, 대형멀티룸, 명품주방 등으로 수납공간을 강화했으며 단지 내 어린이 놀이터, 작은 도서관, 휘트니스센터, 골프연습장 등의 다양한 입주민 커뮤니티 시설도 마련했다. 주택홍보관은 울산시 남구 번영로 제니스성형외과타워 2층에 위치해 있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컴패션_PC
0개의 댓글
0 / 300

로그인 후 댓글작성이 가능합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닫기

댓글을 삭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이미 참여하셨습니다.

닫기

이미 신고 접수한 게시물입니다.

닫기
신고사유
0 / 100
닫기

신고접수가 완료되었습니다. 담당자가 확인후 신속히 처리하도록 하겠습니다.

닫기

차단해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사용자 차단 시 현재 사용자의 게시물을 보실 수 없습니다.

닫기
실시간 인기
기사 이미지 확대 보기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