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 딸 금사월]전인화,윤현민에“손창민 죗값 네가 치러야”무서운 복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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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5-09-14 17: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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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BC '내 딸 금사월' 동영상 [사진 출처: MBC '내 딸 금사월' 동영상 캡처]

아주경제 이광효 기자=지난 13일 방송된 MBC '내 딸 금사월' 4회에선 신득예(전인화 분)가 갓난아기인 강찬빈(윤현민 분)에게 무서운 복수를 할 것임을 밝히는 내용이 전개됐다.

신득예는 정신병원에서 몰래 금사월(백진희 분)을 낳고 아기를 한빛보육원 정문 앞에 갗다 놨다.

소국자(박원숙 분)는 이를 알고 금사월과 오혜상(박세영 분)을 바꿔치기해 신득예가 자기 딸을 찾지 못하게 했다.

소국자는 신득예의 어머니인 김혜순(오미연 분)을 죽게 했기 때문에 일단 신득예가 오민호(박상원 분)의 딸인 금사월을 낳은 것을 묵인하는 대신 혹독하게 시집살이를 시키고 강만후(손창민 분)가 최마리(김희정 분)와 불륜을 저질러 낳은 강찬빈을 기르게 했다.

이날 방송에서 신득예는 갓난아기인 강찬빈에게 침대에서 젖을 먹이면서 “내 젖을 먹은 값은 해야 한다. 너에게는 미안하지만 네 아버지가 저지른 죗값도 네가 치러야 한다”고 말했다.

강만후에 대한 복수를 강찬빈에게도 할 것임을 밝힌 것.내 딸 금사월 내 딸 금사월 내 딸 금사월 내 딸 금사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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