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리오아울렛, 30일까지 '유아동 용품 박람회'…유모차·카시트 등 최대 60% 할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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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5-09-15 01: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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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마리오아울렛 제공]


아주경제 정영일 기자 = 마리오아울렛(회장 홍성열)은 오는 30일까지 유모차·카시트·유아 침대 등 인기 유아동 브랜드 상품을 최대 60% 할인하는 ‘유아동 용품 박람회’를 진행한다.

이번 행사에서는 아프리카, 포브, 퀴니 등 프리미엄 유모차, 카시트 브랜드 상품부터 유아용 침대, 식탁의자 등 다양한 용품을 선보인다.

유모차는 아프리카·포브·퀴니·페도라·도노비·씨드·줄츠 등 주요 브랜드 상품을 18만원대부터 판매한다. 맥시코시, 그라코, 지비(GB) 등 인기 브랜드의 카시트도 9만원대부터 구입할 수 있다. 아프리카의 팩앤플레이 침대와 페도라의 유아용 식탁의자도 최대 50% 할인된 가격에 만나볼 수 있다.

스크래치 상품전도 진행한다. 작은 스크래치가 발생한 상품 또는 단순 고객 변심으로 인해 반품된 제품을 파격 할인가에 선보인다. 네덜란드 프리미엄 유모차 브랜드 퀴니의 무드 유모차, 버즈엑스트라 유모차와 맥시코시의 로디픽스 카시트 등 인기 상품을 판매한다.

오는 17일까지 트윈키즈·블랙야크키즈·래핑차일드 등 인기 브랜드의 아동복과 아동 잡화 상품을 최대 80% 할인한다. 트윈키즈 티셔츠는 7000원부터 점퍼는 1만5000원부터 판매하고 블랙야크 키즈의 점퍼와 트레이닝 세트는 각각 6만원, 7만원대부터 제공한다.

래핑차일드에서는 티셔츠·모자·가방 등 다양한 상품을 1만원대 알뜰한 가격으로 선보인다. 햇츠온 키즈의 모자 역시 1만원대부터 선보이며 디밤비의 구두는 1만원대, 나이키 키즈의 운동화는 3만원대부터 판매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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