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세스캅’ 손병호 아들 밀항 시도 붙잡힐 위기에 몰리자 총 꺼내 들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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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5-09-14 23: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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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미세스캅’에서 손병호의 아들이 경찰을 향해 총을 쐈다.

14일 SBS ‘미세스캅’13회가 전파를 탔다. 이날 방송에서는 강태유 회장(손병호)의 아들이 또다시 사고를 치는 모습이 그려졌다. 강태유 회장을 아들이 국내에서 생활하기 힘들어지자 필리핀으로 야밤에 밀항을 시도한다.

하지만 이 사실을 눈치챈 경찰의 수사망에 걸리게 되고 현장에서 맞닥뜨리게 된다. 강태유 회장의 수행원들과
경찰이 한바탕 맞붙고 상황이 극에 다다르자 강태유의 아들은 숨겨둔 총을 꺼내 경찰을 향해 방아쇠를 당기며
이야기는 14회로 이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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