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 딸 금사월]전인화,친딸 갈소원 만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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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5-09-15 01: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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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BC '내 딸 금사월' 동영상 [사진 출처: MBC '내 딸 금사월' 동영상 캡처]

아주경제 이광효 기자=지난 13일 방송된 MBC 내 딸 금사월 4회에선 신득예(전인화 분)가 친딸인 금사월(갈소원 분)과 만나는 내용이 전개됐다.

신득예는 정신병원에서 몰래 금사월을 낳고 아기를 한빛보육원 정문 앞에 갗다 놨다.

소국자(박원숙 분)는 이를 알고 금사월과 오혜상(박세영 분)을 바꿔치기해 신득예가 자기 딸을 찾지 못하게 했다.

소국자는 신득예의 어머니인 김혜순(오미연 분)을 죽게 했기 때문에 일단 신득예가 오민호(박상원 분)의 딸인 금사월을 낳은 것을 묵인하는 대신 혹독하게 시집살이를 시키고 강만후(손창민 분)가 최마리(김희정 분)와 불륜을 저질러 낳은 강찬빈을 기르게 했다.

몇 년이 지나 금사월은 신득예가 후원하는 보육원에서 자라 유치원생이 돼 소풍을 갔다. 소풍 가서 보물찾기를 하는데 보물찾기 과정에서 금사월과 강찬빈은 같이 산에 올라갔고 강찬빈이 나무에 올라갔다가 떨어져 강찬빈이 다쳤다.

금사월이 강찬빈을 업고 산을 내려오다가 강찬빈을 찾고 있던 신득예를 만났다. 신득예와 강찬빈은 서로 의미심장한 표정으로 마주봤다. 내 딸 금사월 내 딸 금사월 내 딸 금사월 내 딸 금사월 내 딸 금사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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