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4일 방송된 SBS 일일드라마 '돌아온 황금복' 69회에서는 강문혁(정은우)은 황금복(신다은)이 다친 이유에 대해 알게 된다.
이날 문혁은 금복이 예령(이엘리야)의 어머니 백리향(심혜진)에게 폭행당하는 영상을 보고 충격에 휩싸인다.
문혁은 황금복에게 "왜 말 안했어?"라며 다그치며 물었고 이에 황금복은 "당신 장모가 날 때렸다는 말들을 어떻게 말하느냐"며 울분을 토했다.
문혁은 너무도 안타까운 마음과 미안함에 금복을 끌어안는다. 하지만금복은 "다시는 이러지 마라"며 문혁을 내밀친다.
한편 SBS 일일드라마 돌아온 황금복 70회는 15일 오후 7시 20분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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