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텐, 논현점 복합 매장 오픈

[사진제공=행텐]

아주경제 안선영 기자 = 행텐이 오는 18일 강남역 인근에 행텐 논현점을 오픈한다.

행텐 논현점은 행텐과 행텐 주니어의 복합 매장으로 브랜드 콘셉트인 아메리칸 모던 캐주얼의 감성이 돋보이는 상품과 인테리어로 고객을 만날 예정이다.

매장 오픈을 기념해 다양한 이벤트와 볼거리를 제공한다.

오픈 당일과 19일 이틀간 '행텐ㅣ스타워즈 컬렉션' 제품 출시를 기념해 스타워즈의 인기캐릭터 다스베이더와 스톰트루퍼가 등장, 사진촬영 및 풍선 증정 이벤트를 진행한다. 오픈 스페셜 사은품으로 모든 구매 고객에게 패션 양말을, 10만원 이상 구매 고객에겐 머그컵을 증정한다.

브랜드는 10일간 매일 12시 선착순 10명에게 티셔츠를 천원에 제공하며 해피 아워 이벤트로 매일 12시부터 1시까지 특가 상품을 5000원에 판매한다. 온라인에서는 행텐 페이스북 팬이 된 후 행텐 논현점의 스타워즈 캐릭터와 함께 사진을 찍어 매장 직원에게 인증하면 참가자 모두에게 패션 양말을 증정 할 계획이다.

7만원 이상 구매 고객에게 5000원을 즉시 할인해 주는 럭키 찬스 이벤트도 진행하여 고객들에게 다채롭고 풍성한 이벤트를 제공할 예정이다.

행텐 관계자는 "이번에 행텐 논현점은 유동인구가 높은 강남 중심지에 오픈 해 브랜드 콘셉트와 이미지를 알리는데 큰 도움이 될 것"이라며 "이번 논현점 매장 오픈과 함께 앞으로는 전국 주요 상권을 중심으로 매장을 더욱 확대해 나갈 예정"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