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픈 플랫폼을 통한 산업 및 서비스 활성화’라는 주제로 진행되는 이번 ‘IoT 컨퍼런스’는 국내외 관계자 300여 명이 참석할 예정이며 참여 기업의 제품 전시도 이뤄진다.
이번 ‘IoT 컨퍼런스’에서는 LG유플러스의 상생센터인 LTE오픈이노베이션센터 지원 정책 소개와 퀄컴의 IoT상생전략 및 펀드 운영 방향이 소개된다.
또 유플러스 IoT플랫폼을 적용한 드론 지상통제장비(GCS) 및 실시간 영상 전송시스템 개발, 비콘 센서를 활용한 식품공장 IoT 적용 사례, LTE아두이노 센서 보드를 활용한 IoT서비스 개발 및 검증, 산업용 계측 제어 장비를 활용한 산업 IoT 등 적용 사례가 발표된다.
서재용 LG유플러스 IoT서비스개발팀장은 “이번 컨퍼런스는 개방형 IoT 에코 시스템을 조성하기 위한 차원에서 준비됐다”며 “LTE오픈이노베이션센터에 가입된 2000여 개 기업 및 개인 개발자들을 대상으로 개발 지원프로그램 소개와 실제 개발 사례 등을 공유하기 위한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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