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 in 아시아]레드벨벳,‘더 레드’ 한중 음악 차트 주간 1위 석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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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5-09-15 09: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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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 SM엔터테인먼트 제공 ]


아주경제 장윤정 기자 = 첫 정규앨범 ‘더 레드(The Red)’로 컴백한 레드벨벳이 한국과 중국의 음악 차트 1위를 휩쓸었다.

지난 9일 발매된 레드벨벳의 첫 정규앨범 ‘The Red’는 한터차트, 핫트랙스, 예스24 등 국내 각종 음반판매량 집계 사이트의 주간차트(9월 7일~13일) 1위를 차지하는 기쁨을 누려, 레드벨벳의 인기를 실감케 했다.

또한 이번 타이틀 곡 ‘덤덤(Dumb Dumb)’ 뮤직비디오는 중국 온라인 동영상 사이트 아이치이 뮤직비디오 한국어 부문 및 중국 음악 사이트 인위에타이 V차트 뮤직비디오 한국어 부문 주간 차트(9월 7일~13일)에서 1위에 등극하는 파워를 과시, 한∙중 음악 차트를 석권하며 글로벌 팬들의 높은 관심을 입증했다.

더불어 레드벨벳은 지난 주 Mnet ‘엠카운트다운’, KBS ‘뮤직뱅크’, MBC ‘쇼! 음악중심’, SBS ‘인기가요’ 등 각종 음악 방송을 통해 신곡 ‘덤덤(Dumb Dumb)’과 수록곡 ‘허프 앤 퍼프(Huff n Puff)'의 컴백 무대를 선사했다.

한편, 레드벨벳은 타이틀 곡 ‘덤덤’으로 활발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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