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설, 대륙에 이어 유럽도 정벌…잡지 메인 표지 장식

기자정보, 기사등록일
입력 2015-09-15 09:37
    도구모음
  • 글자크기 설정

[사진 = SS 엔터테인먼트 제공 ]


아주경제 장윤정 기자 = 남성 5인조 보이그룹 전설(리슨, 제혁, 로이, 리토, 창선)이 유럽 K팝 잡지 ‘JAPAKO’ 메인 표지를 장식했다.

전설은 유럽 K팝 잡지 ‘JAPAKO’에 2014년 1월 첫 발행 이후, 9번째로 메인 표지를 장식했다.

‘JAPAKO’는 아시아 음악을 유럽에 알리기 위해 만든 온·오프라인 잡지로 그간 한국 가수로는 빅스, 방탄소년단, 시크릿, 블락비, 정준영 등이 메인 표지를 장식했다.

또한, 유럽 전역의 K팝 관련 언론, 미디어 등과 협업 관계 중에 있으며, 인터넷으로 K팝 라디오도 진행하며, 유럽내의 유일한 K팝 관련 영향력 있는 매체다.

올해부터는 K팝 외에 J팝 버전이 발매되어 한국은 물론, 일본의 음악까지 유럽에 소개하며, 아시아 음악을 유럽에 알리는 가교 역할을 하고 있다.

전설의 소속사 SS엔터테인먼트 측은 "전설은 4개 국어를 제대로 구사할 줄 아는 실력파 그룹이다. 특히 멤버인 제혁이 오랜 영국 유학 생활로 인해 완벽한 영국 영어를 사용, 영국식 영어를 구사하여, JAPAKO 측에서 끊임없이 인터뷰 요청을 해온다"고 전했다.

한편 전설은 신곡 'Shadow(섀도)'로 활발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컴패션_PC
0개의 댓글
0 / 300

로그인 후 댓글작성이 가능합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닫기

댓글을 삭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이미 참여하셨습니다.

닫기

이미 신고 접수한 게시물입니다.

닫기
신고사유
0 / 100
닫기

신고접수가 완료되었습니다. 담당자가 확인후 신속히 처리하도록 하겠습니다.

닫기

차단해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사용자 차단 시 현재 사용자의 게시물을 보실 수 없습니다.

닫기
실시간 인기
기사 이미지 확대 보기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