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수출입은행]
아주경제 장슬기 기자 = 이덕훈 한국수출입은행장이 15일 중국 공상은행 및 남아프리카 공화국 스탠다드은행과 '금융 협력 강화를 위한 3자간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체결로 수은은 아프리카 시장 진출 확대를 통해 공상은행과 함께 한·중 양국기업이 참여할 수 있는 인프라사업을 적극 모색할 방침이다. (왼쪽부터) 이후이만 중국 공상은행장, 이덕훈 수은 행장, 로버트 클리스비 남아공 스탠다드은행 글로벌 부문장이 협약서를 들어보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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