쌍용양회는 15일 서울 임피리얼 팰리스호텔 두베홀에서 열린 ‘2015 대한민국 지속가능성대회’에서 시멘트부문 1위 기업으로 뽑혔다. 특히 쌍용양회는 2013년 처음 시멘트업종이 평가 대상으로 포함된 후 3년 연속 시멘트업종의 최고 점수를 경신했다.
쌍용양회는 2008년 환경방침 선포 후 적극적인 사회적 책임활동의 전개와 2014년 윤리경영을 본격 도입해 경영활동 전반에 투명성을 강화해 왔다. 그 결과 올해에도 △환경오염 예방을 위한 노력 △기업경영의 투명성 강화 △공정한 고용 및 고용관계 보장 △지속가능한 자원 이용 노력 등의 항목에서 고르게 높은 평가를 받았다.
이윤호 대표이사는 “앞으로도 기본과 원칙을 바탕으로 기업가치 제고와 지속가능 발전을 위해 적극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