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반기 기업 공채 진행 중…면접 질문에 어떻게 답할까?

[사진=아이클릭아트]
 

아주경제 김정은 기자 = 주요 기업의 하반기 대졸 공채 전형이 진행되면서 면접 질문에 대한 대학생들의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8월 말부터 삼성, 현대, 롯데, CJ 등 굵직굵직한 대기업, 중견 중소 기업의 하반기 공채가 진행 중이다. 대부분 기업은 서류 전형을 9월 중 마무리하고 인적성 검사와 면접 전형을 거쳐 11월 말~12월 초에 최종 합격자를 발표할 예정이다.

서류 전형에 지원한 구직자의 관심이 면접 전형으로 쏠리면서 면접 예상 질문에 대한 문의가 늘고 있다.

취업 컨설팅 브랜드 이커리어에 따르면 지원자는 기업이 본인에게 원하는 바가 무엇인지 구체적으로 이해하고 이에 맞는 자신의 경험이나 자질을 면접에서 어필해야 한다.

또, 이커리어는 지원자가 본인의 약점이나 단점에 대해 객관적이고 정확하게 인식할 필요가 있다고 조언한다.

특히 지원자들이 가장 난감하게 여기는 질문 중 하나인 "마지막으로 하고싶은 말"에 대한 대답으로는 미처 드러내지 못한 본인의 강점이나 직무 연관 경험을 말하거나 입사 포부를 말하길 권한다. 다른 지원자와 차별적인 강점을 짧게 요약해 말하는 것도 좋은 방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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