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축제 포스터
아주경제 김문기 기자 = 화성시(시장 채인석)는 오는 19~20일 궁평항에서 ‘제1회 화성인삼축제’를 개최한다고 15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화성인삼의 우수성을 알리기 위한 첫 행사로, 대표 건강식품인 인삼과 홍삼 등 먹거리 체험과 갓 수확한 햇삼을 저렴한 가격에 구매할 수 있다.
축제는 19일 2시 개막행사를 시작으로 인삼 전시와 체험, 시 농산물 햇살드리 판매 등 각종 공연 등이 펼쳐진다.
박주성 시농업기술센터장은 “이번 인삼축제를 통해 화성인삼의 우수성이 소비자들에게 알려지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 다양한 행사를 열어 화성인삼의 인지도를 높여 지역 대표 브랜드로 육성할 것”이라고 말했다.
자세한 사항은은 화성시(www.hscity.go.kr) 또는 농업기술센터(www.hscity.go.kr/farm)홈페이지를 참조하거나, 원예기술팀(031‐369‐3625~7)으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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