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양평군 제공]
아주경제 임봉재 기자 = 경기 양평군(군수 김선교)은 다음달 21일까지 공무원 전화친절도 조사를 실시하고 있다고 15일 밝혔다.
올해 군정 핵신전략인 '행복한 주민자치 구현' 중 친절행정서비스 실천의 일환으로 친절도 조사를 하고 있다고 군은 설명했다.
군은 '맞이', '응대', '마무리' 등 3단계로 나눠 항목별 배점을 통한 조사를 진행중이다. 김이식 군 주민지원과장은 "공무원들의 친절도를 평가하는 목적도 있지만, 친절도를 정확하게 측정해 미흡한 부분을 개선하는 등 체계적인 모니터링을 실시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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