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상공회의소에서 주최한 이 행사에는 참가기업 총 118개 업체 중 남동구 39개사가 참가하여 20개사 37명으로 구성된 중국 광저우 대표단과 수출상담을 진행하였으며 특히 이 자리에서 장석현 남동구청장 일일이 내방한 바이어들 에게 우수한 남동구 기업 제품을 소개하고 구매해 줄 것을 당부하였다.
장 구청장은 이 자리에서 ‘기술력과 경쟁력을 보유하고 있으나 직접 해외에 판로 개척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기업들이 저비용 고효율의 해외시장 판로 개척을 위해 내년에는 남동구에서 직접 바이어 초청상담회를 개최할 계획이며 더욱 어려워지고 있는 경제여건에서 중소기업의 해외 시장 판로 개척을 위해 다양한 수출지원사업을 추진 할 것’을 약속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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