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지난 14일 8일간의 일정으로 열린 부여군의회 제204회 임시회 폐회 장면[사진제공=부여군의회]
아주경제 허희만 기자 =충남 부여군의회(의장 김태호)는 지난14일까지 8일간의 일정으로 제204회 임시회를 폐회했다.
이번 제204회 임시회에서는 2015년도 일반 및 특별회계 제2회 추가경정 예산안을 심의하고, 14건의 조례안을 심의 처리하는 등 15개 안건을 처리했다.
구체적으로 의결사항을 살펴보면 2015년도 제2회 추가경정 예산 중 일반회계 2억2594만원을 불요불급 등의 사유로 감액 의결하여 53억원 증액하여 제출된 추가경정예산액은 50억7천4백만원 가량으로 확정됐다.
또한 일반안건으로 제출된 14개 안건 중 ‘부여군의회의원 보상금등 지급에 관한 조례 전부 개정 조례안’ 등 2개 안건을 수정의결했으며 1개 안건은 부결, 나머지 11개 안건은 원안의결했다.
김태호 군의회의장은 “추석연휴와 함께 시작하는 제61회 백제문화제의 준비에도 만전을 기해 줄”것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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