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연, 백현과 결별 후 일상 어떤가 보니…"즐거웠습니다"

'백현과 결별' 태연[사진=태연 인스타그램]

아주경제 최승현 기자 = 소녀시대 태연이 즐거웠던 일상을 공개했다.

태연은 최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즐거웠습니다 런닝맨"이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에는 얼굴과 옷, 머리 등에 진흙을 잔뜩 묻힌 태연의 모습이 담겼다. 태연은 지난 7월 방송된 SBS '일요일이 좋다-런닝맨'에 출연한 바 있다.

한편 15일 한 매체는 태연이 엑소의 백현과 최근 연인 관계를 정리, 결별했다고 전했다.

앞서 태연과 백현은 지난해 6월 차 안에서 데이트하는 모습이 포착됐고, "친한 선후배 사이로 지내다 최근 호감을 갖기 시작했다"고 열애 사실을 인정한 바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