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조현미 기자 = 연세바른병원이 개원 4주년 맞아 새 비전인 '올 스피릿(ALL Spirit) 2020'을 15일 공개했다.
올 스피릿 2020은 2020년까지 국내 척추관절 톱5 병원 도약을 위해 전 임직원이 공동체 정신을 공유하며 환자를 위해 헌신한다는 의지가 담았다고 병원은 설명했다.
또 목표 실현을 위해 '올바른 마음가짐'이라는 뜻이 담긴 '올 바른 스피릿(A.L.L Barun Spirit)'을 핵심 가치로 내세웠다.
조보영 원장은 "이번 비전 발표를 계기로 척추·관절 분야에서 더욱 신뢰받는 병원으로 도약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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