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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원제약 ‘콜대원’ [사진=대원제약 제공]
아주경제 조현미 기자 = 대원제약은 짜서 먹는 형태의 감기 치료제 '콜대원'을 출시했다고 15일 밝혔다.
이 제품은 종합감기약 '콜대원 콜드'와 기침 감기약 '콜대원 코프' 등 2종으로 선보인다.
콜대원은 해열·진통 완화 효과가 우수한 아세트아미노펜을 비롯해 감기 치료를 돕는 여섯 가지 복합성분이 들어있다고 회사는 설명했다.
또 카페인무수물이 함유돼 주성분의 흡수율은 높이고 졸음은 예방해준다.
액상 형태로 만들어져 흡수가 빠른 것이 특징이다. 스틱형 파우치에 들어있어 휴대와 복용이 편하다.
일반의약품으로 전국 약국에서 판매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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