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tvN방송화면캡처]
아주경제 전기연 기자 = 보이그룹 아이콘의 신곡 '취향저격' 뮤직비디오에 출연한 신세휘가 다시금 화제다.
과거 tvN '고교10대천왕'에 출연한 신세휘는 '화를 푸는 방법'에 대한 질문에 "저는 평소에는 무뎌서 화가 잘 안 나는데 언니랑 싸울 때 화가 그렇게 난다"고 입을 열었다.
이어 신세휘는 "그럴 때마다 피아노를 엄청 격정적으로 부서질 정도로 친다. 또 레드벨벳의 ‘행복’이라는 노래를 부르거나 거울을 본다. 화가 날 때마다 거울을 보면 화가 안 난다고 하더라. 그래서 거울을 보고 얼굴을 가지고 논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당시 신세휘는 배우 한효주를 닮은 외모로 큰 화제를 모았고, 최근 매니지먼트사와 전속계약을 체결하고 데뷔를 앞두고 있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