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친 마음을 달래고 싶다면, 팍팍한 현실을 잠시 잊게 해 줄 오아시스가 필요하다면 꽃배달로 자기 자신을 격려해 보는 것은 어떨까? 꼭 생일이나 기념일이 아닐지라도 사랑하는 가족, 연인, 친구, 동료에게 꽃선물을 보내면 말하지 않아도 감사와 위로를 전할 수 있을 것이다. 여자친구선물, 특별한 선물이 필요한 날 아이디어가 떠오르지 않을 때도 꽃배달은 훌륭한 대안이 되어 준다.
만일 어떤 꽃을 골라야 할지 잘 모르겠다면 ‘플라워 서브스크립션’을 이용하는 것도 좋은 방법이다. 플로리스트 로사가 만든 브랜드 ‘로사드블랑’은 잡지를 정기구독하듯 고객의 집으로 꽃을 정기적으로 보내주는 ‘플라워 서브스크립션’ 서비스를 운영하고 있다.
한 달에 1번, 한 달에 2번, 한 달에 4번 등 원하는 기간을 선택해 플라워 서브스크립션 서비스를 신청하면 집으로 꽃이 배달된다. 매주 새로운 꽃을 정기적으로 받아볼 수 있어 기분 전환에 큰 도움이 된다는 것이 로사드블랑 측의 설명.
업체 관계자는 “특별한 디자인과 정성이 담긴 플라워서브스크립션 서비스를 이용한 고객들이 주변에 다시 선물을 보내는 등 재구매율이 높아지고 있다”며 “이는 상품의 질이 높다고 인정받았다는 뜻이기도 하며, 입소문을 타고 기업 고객들도 점차 늘어나는 추세”라고 전했다.
로사드블랑은 꽃 정기구독 서비스와 캔들&디퓨져 정기구독, 식물정기구독 서비스 외에도 ‘꽃과 캔들’, ‘꽃과 디퓨져’와 같은 특별상품도 선물용으로 큰 인기를 얻고 있다.
로사드블랑의 꽃배달 서비스 및 플라워서브스크립션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홈페이지(www.rosadeblanc.com)에서 확인할 수 있다.

[플라워]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