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이100 - 분양광고

지친 일상에 보내는 위로, ‘플라워서브스크립션’

기자정보, 기사등록일
입력 2015-09-15 18:14
    도구모음
  • 글자크기 설정
  • 꽃 정기구독 신청했다 주변에 다시 선물… 재구매율 높아

아주경제 중기벤처팀 기자 =한 연구결과에 의하면 받자마자 가장 큰 미소를 만들어내는 선물은 보석도, 돈도 아닌 ‘꽃’인 것으로 나타났다. 그만큼 꽃이 인간에게 주는 기쁨이 크다는 얘기다. 실제로 ‘플라워 파워’라는 말이 있을 정도로 꽃은 생각보다 우리에게 많은 영향을 미친다. 특히 바쁜 생활에 지친 현대인들에게 꽃은 찰나의 휴식과도 같은 존재다.

지친 마음을 달래고 싶다면, 팍팍한 현실을 잠시 잊게 해 줄 오아시스가 필요하다면 꽃배달로 자기 자신을 격려해 보는 것은 어떨까? 꼭 생일이나 기념일이 아닐지라도 사랑하는 가족, 연인, 친구, 동료에게 꽃선물을 보내면 말하지 않아도 감사와 위로를 전할 수 있을 것이다. 여자친구선물, 특별한 선물이 필요한 날 아이디어가 떠오르지 않을 때도 꽃배달은 훌륭한 대안이 되어 준다.

만일 어떤 꽃을 골라야 할지 잘 모르겠다면 ‘플라워 서브스크립션’을 이용하는 것도 좋은 방법이다. 플로리스트 로사가 만든 브랜드 ‘로사드블랑’은 잡지를 정기구독하듯 고객의 집으로 꽃을 정기적으로 보내주는 ‘플라워 서브스크립션’ 서비스를 운영하고 있다.

한 달에 1번, 한 달에 2번, 한 달에 4번 등 원하는 기간을 선택해 플라워 서브스크립션 서비스를 신청하면 집으로 꽃이 배달된다. 매주 새로운 꽃을 정기적으로 받아볼 수 있어 기분 전환에 큰 도움이 된다는 것이 로사드블랑 측의 설명.

로사드블랑을 운영하는 플로리스트 로사는 네덜란드 국가공인 플로리스트로서, 14년 경력을 가진 베테랑이다. 고려대학교 대학원 농학석사 학위를 받았으며 현대백화점 압구정점, 본점 문화센터 강사로 활동 중이다.

업체 관계자는 “특별한 디자인과 정성이 담긴 플라워서브스크립션 서비스를 이용한 고객들이 주변에 다시 선물을 보내는 등 재구매율이 높아지고 있다”며 “이는 상품의 질이 높다고 인정받았다는 뜻이기도 하며, 입소문을 타고 기업 고객들도 점차 늘어나는 추세”라고 전했다.

로사드블랑은 꽃 정기구독 서비스와 캔들&디퓨져 정기구독, 식물정기구독 서비스 외에도 ‘꽃과 캔들’, ‘꽃과 디퓨져’와 같은 특별상품도 선물용으로 큰 인기를 얻고 있다.

로사드블랑의 꽃배달 서비스 및 플라워서브스크립션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홈페이지(www.rosadeblanc.com)에서 확인할 수 있다.
 

[플라워]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컴패션_PC
0개의 댓글
0 / 300

로그인 후 댓글작성이 가능합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닫기

댓글을 삭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이미 참여하셨습니다.

닫기

이미 신고 접수한 게시물입니다.

닫기
신고사유
0 / 100
닫기

신고접수가 완료되었습니다. 담당자가 확인후 신속히 처리하도록 하겠습니다.

닫기

차단해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사용자 차단 시 현재 사용자의 게시물을 보실 수 없습니다.

닫기
실시간 인기
기사 이미지 확대 보기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