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정순영 기자 =태연·백현 결별, 다투고 친구들에게 ‘헤어졌다’ 수차례 “결국 정리”…태연·백현 결별, 다투고 친구들에게 ‘헤어졌다’ 수차례 “결국 정리”
엑소 백현과 소녀시대 태연이 결별하고 선후배 사이로 남게 됐다는 소식입니다.
두 사람은 각자의 일에 집중하면서 자연스럽게 관계가 소원해졌다고 하는데요.
백현과 태연이 공개열애를 시작한지 1년 3개월여 만의 이별로 SM 측은 아직 확인중이라는 답변만 내놨습니다.
두 사람은 지난해 6월 데이트 사진이 공개되면서 SM 공식 1호 커플로 등극했는데요.
그동안 수차례 결별과 만남을 반복해왔으며 결별설은 수개월 전부터 언급된바 있습니다.
특히 주변 지인들에게 "헤어졌다"는 말을 수차례 한 것으로 전해졌는데 이후 다시 화해하는 등 일반인 커플들과 다름이 없는 연애를 이어왔습니다.
하지만 다툼이 반복 되면서 두 사람은 자연스럽게 관계를 정리하게 된 것으로 보입니다.
SM 톱스타 커플의 결별로 SM 측은 파장을 최소화하기 위해 대책마련에 고심하는 모습입니다.
소녀시대는 티파니·윤아에 이어 태연까지 줄줄이 결별을 맞게 된 셈인데요.
현재 수영은 정경호, 유리는 오승환과 아름다운 사랑을 이어가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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