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완주군 ‘예비 귀농귀촌가족 팜스테이’ 참여자들[사진제공=완주군]
올해 처음 실시된 팜스테이는 실제 농가 생활을 체험하고 머물면서 선배 귀농귀촌인의 귀농귀촌 과정, 귀농귀촌에 대해 실질적인 조언을 구할 수 있는 프로그램으로 진행됐다.
로컬푸드 직매장에 다양한 작물을 출하하고 있는 귀농 5년차 박원희씨 농가에 참여한 한 부부는 “마을 이장 및 주민과의 대화, 함께 마을을 돌아보는 시간을 통해 농촌을 체감할 수 있었다”며 “완주군의 로컬푸드 정책을 통해 귀농을 구체화 할 수 있는 시간이었다”며 귀농에 대한 기대감을 나타냈다.
한편, 완주군 수도권귀농학교 및 팜투어는 현재까지 20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100여명이 추가로 참여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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