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머님은 내 며느리 63회 예고' 경숙 갑작스레 입덧 경주 산부인과 찾아… 시청률 1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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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5-09-16 07: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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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일 오전 8시 30분에 방송되는 SBS 일일드라마 '어머님은 내 며느리' 63회 예고가 공개돼 시청자들의 기대감이 높다.

이날 방송에서는 성태는 양회장에게 동우를 친아들이라고 소개한다.

양회장은 동우를 집으로 초대하고, 경숙을 본 동우는 할머니라 부르며 반가워한다.

위기에 놓인 경숙은 동우를 따로 불러내 입 막음을 시키지만 동우의 계속되는 할머니 소리에 난감해 한다.

또한 갑작스레 입덧을 하는 경숙은 봉주와 함께 산부인과를 찾아가 초음파 검사를 받는다.

한편 시청률 조사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15일 방송된 '어머님은 내 며느리 62회가 시청률 13.6%를 기록했다. 이는 지난 14일 방송분이 기록한 시청률 13.2%보다 0.4%P 상승한 수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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