빨간염소 기부시계 쁠레아따(Flata) 국내 런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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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5-09-16 1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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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주경제 중기벤처팀 기자 = 수입시계 전문회사인 밀튼스텔리코리아(대표 유호현)가 스웨덴 디자인 브랜드 Flata(쁠레아따)를 런칭한다.

디자인 브랜드 시계인 Flata(쁠레아따)는 실용주의 색채와 특색있는 북유럽 스칸디나비아 디자인의 뿌리인 스웨덴에서 탄생됐다. Flata(쁠레아따)는 스웨덴어로 “땋다” “엮다”라는 뜻을 가지고 있으며 그들의 뿌리인 스칸디나비아 해적 “바이킹”의 헤어스타일과 그들의 가죽 공예디자인을 젊은 디자이너들이 현대적으로 재해석 했다.

또한 Flata(쁠레아따)의 모든 가죽밴드는 수작업으로 직접 땋아서 만든 핸드메이드 밴드가 특징으로 전통적인 가죽 수공예품의 아름다운 디자인과 화려한 색상, 편안한 착용감까지 스칸디나비아 디자인을 함축적으로 완벽하게 표현한 완성도 높은 스웨덴 시계브랜드 이다.

밀튼스텔리코리아는 Flata(쁠레아따)를 국내에 런칭과 동시에 세이브더칠드런과 협력하여 아프리카에 “빨간염소 보내기” 캠페인을 후원하기로 협약하고 8개의 Flata(쁠레아따)시계가 판매될 때마다, 아프리카 니제르로 염소 1마리를 보낸다는 “Watch You, Watch Children” 프로젝트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밀튼스텔리코리아 유호현 대표는 “Flata(쁠레아따)로 인하여 많은 이들이 국내외 아동들을 위한 자발적으로 나서는 기부 문화가 확산됐으면 하는 바람도 있다”고 말했다

Flata(쁠레아따) 브랜드는 9월중 백화점, 오프라인, 종합몰 등 다양한 채널을 통해 만나볼 수 있으며 쁠레아따 공식홈페이지(www.flata.co.kr)에서도 확인할 수 있다.

한편 Flata(쁠레아따)의 공식 수입원인 밀튼스텔리코리아는 밀튼스텔리, 바실리카, 바익사 등 유명 해외 브랜드 시계를 공식 수입해 전개하고 있다.
 

[빨간염소 기부시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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