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로 4회째를 맞이하는 청소년문화축제는 전국에서 군단위로는 드물게 열리는 독자적인 청소년축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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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창청소년문화축제’가 오는 19일 고창실내체육관에서 개최된다. [사진제공=고창군]](https://image.ajunews.com/content/image/2015/09/16/20150916083849254384.jpg)
▲‘고창청소년문화축제’가 오는 19일 고창실내체육관에서 개최된다. [사진제공=고창군]
전북 고창군이 주최하고 고창청소년문화센터가 주관하는 이번 축제는 ‘2015 놀자, 페스티벌’을 주제로 고창의 명물을 찾아라, 장기자랑 등이 펼쳐지는 1부 행사와 ‘네 끼를 펼쳐라’와 재능 있는 개인 및 동아리들의 경연인 2부 ‘청소년 댄스․뮤직 페스티벌’로 꾸며진다.
이외에도 전통놀이, 네일아트, 풍선아트, 캐리커쳐, 캘리그라피, 진로상담, 경찰관 체험, 금연 및 소방안전체험 등 다양한 체험거리와 떡볶이, 주먹밥, 아이스크림, 팝콘, 솜사탕 등 푸짐함 무료 먹거리 부스가 운영된다.
특히 지역 청소년들로 구성된 청소년위원회가 직접 운영하는 달고나 체험과 공기대포 체험도 이뤄질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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