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서울시 제공]
아주경제 강승훈 기자 = 박원순 서울시장은 16일 국내외 관광업체가 참여해 한국 관광상품을 거래하는 '2015 서울국제트래블마트'의 시작을 알리는 개막식과 환영만찬에 참석한다.
박원순 시장은 이 자리에서 해외 바이어들에게 환영의 인사를 전하고, 서울과 한국의 매력을 담은 고품격 한국방문 상품을 많이 만들어줄 것을 당부한다.
'2015 서울국제트래블마트'는 메르스로 어려움에 처한 관광업계 지원 차원에서 서울시와 (재)한국방문위원회가 15~18일 공동으로 개최하며 중국, 동남아, 일본, 구미주 등 15개국 100여 개 유력업체를 초청했다. 국내에서는 중소기업 위주로 250여 개 업체가 무료로 참가한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