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 in 싱가폴]인디 싱어송라이터 '블루코크와인', 싱가폴서 콘서트 개최

[사진 = 밴드'TMA Collective'와 블루코크와인(가운데) / 앤트웍스 커뮤니케이션]


아주경제 장윤정 기자 = 인디 뮤지션 '블루코크와인(Blue Coke Wine)'이 싱가폴서 활동하며 9월 콘서트 무대를 갖는다.

2009년 12월 싱글 `눈이야` 발표 이후 '그 사람은 사랑하나로'로 등으로 국내에서 활동했던 블루코크와인이 지난해 싱가폴로 떠난 후 싱가폴 뮤지션들과의 합동공연 소식을 전했다.

블루코크와인은 지난 14일 자신의 SNS를 통해 "1년여만에 싱가폴 음악인들과 첫 공연을 했습니다, 좋은 장소에서 첫 공연을 하는 만큼 제가 할 수 있는 최선을 다 했습니다"라며 무대위 모습을 공개했다.

블루 코크와인은 싱가폴 최고의 뮤직 아카데미 Timbre Music Academy의 강사들로 이루어진 밴드'TMA Collective'와 지난 13일에 이어 오는 27일에도 싱가폴 중심에 위치한 유명 클럽인 'Timbre@TheSubstation'에서 공연을 펼칠 예정이다.

특히 블루코크와인은 영화 `엽문`의 엽위신 감독과 제2의 왕조현이라 불리는 `유역비`가 출연한 영화 `천녀유혼`의 국내 주제가 '세상 나밖에 없다는 걸'을 불러 화제를 모으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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