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미국SPI 전시회에 참가한 한화큐셀 부스.[한화큐셀 제공]
SPI는 미국은 물론 중국, 일본 지역 업체들도 참가하는 전시회로, 유럽·중국·일본에서 열리는 태양광 전시회와 함께 세계4대 태양광 전시회로 인정받고 있는 세계적 규모의 태양광 전시회다.
한화큐셀은 이번 SPI에서 다결정 Q.ANTUM 셀 기술을 도입한 Q.PLUS시리즈뿐만 아니라, 단결정 Q.ANTUM 셀 기술이 적용된 Q.PEAK시리즈를 출시한다.
Q.PLUS시리즈는 345Wp(72셀)까지 전기를 생산 할 수 있으며, Q.PEAK시리즈는 300Wp(60셀)까지 전기를 생산 할 수 있는 업계 최고 효율 모듈이다. 특히 Q.PLUS(Q.ANTIM셀)시리즈는 독일 Solar International 주관 행사에서 태양광모듈 혁신상(Module Manufacturing Innovation Award 2015)을 수상한 제품이다.
한화큐셀은 지난 4월에 미국에서 둘째로 큰 전력회사인 ‘넥스트에라’와 1.5GW 모듈 공급계약을 체결했고, 7월에는 미국 태양광 주택용 토탈솔루션을 제공하는 썬런과 50MW규모의 장기 모듈 공급계약을 발표하는 등 북미 시장에서 활발하게 태양광사업을 진행하고 있다.
또한 한화그룹은 미국 전통의 명문 야구단 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와의 파트너십을 통해 미국시장에서 글로벌 리더 기업 및 지속발전 가능한 신뢰기업으로 자리매김하고 있으며, 파트너십을 활용한 다양한 친환경 캠페인을 전개해 팬들과 미래세대에게 친환경 에너지의 가치를 알리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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