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는 중국 베이징, 홍콩, 태국 등에서 5개월 동안 촬여을 진행한 3D 대작으로, 유승준은 이 영화에서 불공(不空) 역을 맡았다.
유승준은 중국 진출 이후 ‘대병소장’, ‘쌍성계: 고대 전설의 부활’, ‘정충악비’, ‘소림사2014’ 등 다양한 영화에 출연해왔다. 성룡의 영화 ‘드래곤 블레이드’에서는 그룹 슈퍼주니어 멤버 최시원과 호흡을 맞추기도 했다.
한편, 유승준은 지난 5월 온라인을 통해 13여년 만에 인터뷰를 갖고 한국 땅을 다시 밟고 싶다는 의지를 내비쳤지만 부정적인 여론에 부딪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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