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상 "화초처럼 자랐다…낮선 사람과 한방, 응가시스템에 문제 생겨"

[사진=tvN방송화면캡처]


아주경제 전기연 기자 = 가수 윤상이 과거 변비에 대해 털어놨다. 

지난해 방송된 tvN '꽃보다 청춘'에서 유희열은 "이 곳에서의 3일로 윤상이 얻은 것은 변비"라고 말했다. 

이에 윤상은 "나는 화초처럼 자랐다. 씻고 배변 배뇨 활동하는데 장애가 있다. 기존 숙소는 낯선 이들과 함께 쓰지 않았나. 타인을 의식하게 되는 것"이라며 "응가시스템에 문제가 있다"고 털어놔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15일 방송된 JTBC '집밥 백선생'에서는 윤상의 아내 심혜진이 출연해 백종원에게 고마움을 전해 눈길을 끌었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제3회 보훈신춘문예 기사뷰
댓글0
0 / 300

댓글을 삭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로그인 후 댓글작성이 가능합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닫기

이미 참여하셨습니다.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