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자도 전복 낚시어선 13번째 사망자 발견

▲추자도 전복 낚시어선 '돌고래호'


아주경제 진순현 기자=추자도 전복 낚시어선 13번째 사망자가 발견돼 신원이 확인됐다.

제주해경본부에 따르면 16일 오전 7시 25분께 추자도 마을주민이 산책 중 예초리 해안 해초더미에서 남성 변사체 1구를 발견했다.

해경에서 시신 수습 후, 신원확인 결과 실종자인 이모씨(43·남, 경남 창원)로 최종 밝혀졌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고궁걷기대회_기사뷰_PC
댓글0
0 / 300

댓글을 삭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로그인 후 댓글작성이 가능합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닫기

이미 참여하셨습니다.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