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람들이 피부과를 찾는 이유는 기미, 주근깨, 잡티 등의 색소질환이 대표적이며, 이는 통증이 있거나 염증이 나진 않지만 멜라닌 색소가 피부 속으로 침투되면서 갈색 반점이 겉으로 표가 날 만큼 드러나 좋지 않은 인상을 심어줄 가능성이 높다.
잠실성형외과 아이엘의원 김건우 원장은 “여름철 직사광선은 피부의 온도를 빠르게 높여 열노화로 인해 주름이 생길 수 있고 자외선 자극으로 인해 기미, 주근깨, 검버섯이 나타날 수 있다”면서 “여름에는 강한 자외선으로 피부가 예민해져 색소질환이 생기기 쉽기 때문에 평소에 자외선 차단제를 잘 바르거나 모자나 팔 토시 등을 이용해 자외선을 피하고 철저하게 관리를 해주는 것이 건강한 피부를 유지하는 데 도움이 된다”고 전했다.
여름철 자외선으로 생긴 색소질환은 증상이 심하지 않으면 여름에 잠깐 보였다가 가을쯤에 사라지는 경향이 있지만, 심한 경우에는 시간이 지나도 증상이 지속될 때도 많다. 따라서 증상이 나타나면 즉시 피부과 상담 후 제거 치료를 받는 것이 바람직하다.
또한 일부 저가 제품으로 화상이나 색소침작이 더 심해질 수 있어 좋은 기기와 제대로 된 시스템을 갖춘 피부과에서 관리를 받는 것이 필요하다.
신천역 5번 출구 파인애플 상가 5층에 위치하고 있는 잠실 아이엘성형외과는 철저한 1:1 맞춤관리, 좋은 장비, 체계적인 시스템을 통해서 고객에게 믿음과 신뢰를 쌓고 있으며, 현재는 여름 휴가 후에 지친 피부를 진정시키는 프로그램을 진행하면서 색소질환 등을 관리하고 있다.
해당 의원 김 원장은 “최근에는 아이엘의원 젊은 사람들 뿐만 아니라 전 연령대 사이에서 피부 관리 잘 하는 곳으로 입소문을 타고 있으며 고객들의 성원에 힘입어 파인애플 상가 3층으로 확장 이전하게 됐다. 아이엘 의원은 항상 고객을 먼저 생각하고 시술 만족도를 높이기 위해 끊임없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