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이100 - 분양광고

이중근 회장, 한국자유총연맹에 '6·25전쟁 1129일' 151만권 기증

기자정보, 기사등록일
입력 2015-09-16 11:28
    도구모음
  • 글자크기 설정
아주경제 노경조 기자 = 이중근부영그룹 회장(사진)이 자신의 편저서인 '6·25전쟁 1129일' 요약본과 영문 번역판을 한국자유총연맹에 기증했다.

16일 부영그룹에 따르면 이 회장은 이날 서울 장충동 소재 한국자유총연맹에서 허준영 총재와 전국대의원 450여명이 지켜보는 가운데 해당 도서 요약본 150만권, 영문판 1만권 등 151만권을 기증했다.

한국자유총연맹은 기증받은 책을 연맹 회원들에게 보급해 6·25전쟁의 역사적 사실을 올바로 이해할 수 있도록 활용할 방침이다.

이 회장은 "우리의 역사를 후손들에게 바로 알게 하는 것은 기성세대가 해야 할 의무라고 생각한다"며 "이 책을 통해 우리 역사를 이해하는데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우정문고'를 통해 요약본으로도 발간된 '6·25전쟁 1129일'은 대한노인회(130만권)를 비롯해 새마을운동중앙회(100만권), 국방부 (65만권), 바르게살기운동중앙협의회(50만권) 등 지금까지 800여만권이 기증 보급됐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컴패션_PC
0개의 댓글
0 / 300

로그인 후 댓글작성이 가능합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닫기

댓글을 삭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이미 참여하셨습니다.

닫기

이미 신고 접수한 게시물입니다.

닫기
신고사유
0 / 100
닫기

신고접수가 완료되었습니다. 담당자가 확인후 신속히 처리하도록 하겠습니다.

닫기

차단해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사용자 차단 시 현재 사용자의 게시물을 보실 수 없습니다.

닫기
실시간 인기
기사 이미지 확대 보기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