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홍광표 기자 = 양산은 그동안의 부동산 상승세와 신도시 개발 기대치가 더해져 완판행진을 이어온 도시중 하나이다. 중대형, 중소형 등 분양하는 아파트마다 좋은 결과가 나왔지만 정작 도시가 필요로 하는 소형 아파트가 없는 상황이다.
이런 상황에 오는 9월 (주)삼정이 양산신도시 첫 소형 아파트 ‘삼정그린코아 더시티’를 선보인다. 아파트는 양산시 물금읍 가촌리 1290-3번지에 위치하고, 지하 5층~지상 20층, 468가구로 구성된다.
부산지하철 2호선 증산역(개통예정)이 도보거리에 있고, 양산신도시 1%에 해당하는 중심상업지구 내 위치한다. 중심상업지구 안이라 쇼핑, 문화, 금융 등 원스톱라이프가 가능하고, 주변에 대형마트 입점 예정 및 반경 2km 내 초, 중, 고, 대학교까지 교육시설 접근도 용이하다.
양산최초 소형 혁신평면 적용 및 단지 내 커뮤니티와 양산천과 금정산의 파노라마 조망을 누릴 수 있다.
분양문의 : 055-384-66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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