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포시 19일 사회복지축제 열려

기자정보, 기사등록일
입력 2015-09-16 11:39
    도구모음
  • 글자크기 설정

[사진=군포시청 전경 ]


아주경제 박재천 기자 =군포시(시장 김윤주)가 오는 19일 산본로데오거리에서 2015 군포시 사회복지축제를 연다.

제16회 사회복지의 날(9월 7일)을 기념해 계획된 이번 축제는 군포시 주최, 군포시자원봉사센터와 군포시지역사회복지협의체가 주관한다.

시는 매년 사회복지의 날을 기념하는 행사를 진행하는데 올해는 군포지역의 사회복지 기관․단체, 자원봉사자들과 힘을 합쳐 ‘상생, 나눔, 소통, 공감: 4색 복지마을’을 주제로 축제를 개최하는 것이다.

이에 따라 행사 당일에는 산본로데오거리에 복지기관 홍보·문화 체험을 위한 부스 40개와 사회복지시설에서 제조·생산되는 제품 판매 장터가 운영되며, 지역 내 학교 및 사회복지시설의 동아리 공연 등이 펼쳐진다.

백경혜 복지정책과장은 “지역의 다양한 복지 시설과 단체들이 복지의 중요성을 시민사회와 공유하기 위해 다채로운 행사를 준비했고, 흥겨운 공연도 많아 즐거운 추억도 만들 수 있는 사회복지축제에 많은 관심과 방문을 바란다”고 말했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컴패션_PC
0개의 댓글
0 / 300

로그인 후 댓글작성이 가능합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닫기

댓글을 삭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이미 참여하셨습니다.

닫기

이미 신고 접수한 게시물입니다.

닫기
신고사유
0 / 100
닫기

신고접수가 완료되었습니다. 담당자가 확인후 신속히 처리하도록 하겠습니다.

닫기

차단해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사용자 차단 시 현재 사용자의 게시물을 보실 수 없습니다.

닫기
실시간 인기
기사 이미지 확대 보기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