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포소방서 추석대비 다중이용시설 비상구 집중단속

기자정보, 기사등록일
입력 2015-09-16 13:23
    도구모음
  • 글자크기 설정

[사진제공=군포소방서]


아주경제 박재천 기자 =군포소방서(서장 조창래)가 다가오는 추석 명절을 맞아 9월 말까지 안전한 문화환경 조성을 위한 피난·방화시설 사용 장애 및 소방시설 전원차단행위 등 불법행위에 대한 집중단속을 벌인다.

이번 집중단속은 추석 연휴 기간동안 불특정 다수인이 운집하는 다중이용시설 등에 대한 화재 등 안전사고 사전 예방활동의 일환으로 추진된다.

소방서는  14일 유동인구가 많고 화재시 대피활동이 취약한 지하층 다중이용업소를 대상으로 야간 불시 단속을 실시했으며, 위반 업소에는 200만원 이하의 과태료를 부과 할 예정이다.

지충기 재난안전과장은 "화재 발생시 비상구 폐쇄 등 불법행위로 인해 대피를 못해 소중한 생명을 잃는 경우가 있다"며 "지속적인 불시단속을 통해 예방활동을 할 것”이라고 전했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컴패션_PC
0개의 댓글
0 / 300

로그인 후 댓글작성이 가능합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닫기

댓글을 삭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이미 참여하셨습니다.

닫기

이미 신고 접수한 게시물입니다.

닫기
신고사유
0 / 100
닫기

신고접수가 완료되었습니다. 담당자가 확인후 신속히 처리하도록 하겠습니다.

닫기

차단해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사용자 차단 시 현재 사용자의 게시물을 보실 수 없습니다.

닫기
실시간 인기
기사 이미지 확대 보기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