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김봉철 기자 = 중소기업중앙회는 16일 국내 중소기업의 중국 시장 진출 지원을 위해 ‘중국 온주시 한국상품전용판매장 설명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오는 22일 서울 여의도 중소기업중앙회에서 열리는 설명회에서는 중국 분마그룹이 온주시와 하얼빈시에 설치하는 한국상품전용판매장의 사업 소개와 온주상인회 소개 및 대금결제 시스템 안내 등을 진행할 계획이다.
온주시정부의 협력으로 중국시장 진입을 위한 사전 인증획득 및 통관에 대한 설명도 함께 이뤄질 예정이다.
중기중앙회 측은 “중국 전역에 네트워크를 구축하고 있는 온주상인회는 중국 내수시장 진출을 위한 교두보 역할을 담당한다”며 “자체 네트워크를 활용해 중국 전역에 한국상품전용판매장을 확대 설치할 예정”이라고 설명했다.
한편 중국 진출에 관심이 있는 중소기업 임직원은 누구나 참가할 수 있으며 신청서를 중기중앙회 홈페이지에서 다운받아 제출하면 된다.
오는 22일 서울 여의도 중소기업중앙회에서 열리는 설명회에서는 중국 분마그룹이 온주시와 하얼빈시에 설치하는 한국상품전용판매장의 사업 소개와 온주상인회 소개 및 대금결제 시스템 안내 등을 진행할 계획이다.
온주시정부의 협력으로 중국시장 진입을 위한 사전 인증획득 및 통관에 대한 설명도 함께 이뤄질 예정이다.
중기중앙회 측은 “중국 전역에 네트워크를 구축하고 있는 온주상인회는 중국 내수시장 진출을 위한 교두보 역할을 담당한다”며 “자체 네트워크를 활용해 중국 전역에 한국상품전용판매장을 확대 설치할 예정”이라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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