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전기연 기자 = 배우 홍수아가 추자현의 중국 수입에 대해 언급했다.
지난달 tvN '현장토크쇼 택시'에 출연한 홍수아는 '중국에서 수입은 어느정도 되냐'는 질문에 "한국 활동보다는 3~4배 정도 된다"고 대답했다.
이에 MC 이영자가 '추자현에 비하면 어떻게 되느냐'고 다시 묻자 홍수아는 "추자현 같은 경우는 회당 1억이다. 저는 추자현에 비하면 아기다. 추자현은 여신"이라고 강조했다.
중국판 '아내의 유혹' 여주인공 역을 맡아 스타덤에 오른 추자현은 출연료가 회당 1억인 것으로 알려져 큰 화제를 모은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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