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6일 오전 7시 50분에 방송된 MBC 아침드라마 '이브의 사랑' 88회에서는 오이사의 폭로가 이어졌다.
오이사는 강민에게 송아의 아버지를 죽인 사람이 구회장이라는 사실을 폭로한다. 구회장은 송아와 강모에게 덮을 건 덮어야 한다며 희생을 강요한다.
현수는 오이사를 쫓아가지만 세나의 방해로 결국 오이사를 놓치고 만다.
한편 17일 방송될 89회에서 강민은 속내를 숨기고 집으로 돌아와 구회장에게 자신이 어리석었다고 말한다.
정옥은 불면증이라는 캘리에게 대추차를 먹이고 현아에 했듯이 자장가를 불러주며 재운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