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상 아내 심혜진 "남편에게 노래 선물 받은 적 없어" 왜?

기자정보, 기사등록일
입력 2015-09-16 15:06
    도구모음
  • 글자크기 설정

[사진=SBS방송화면캡처]


아주경제 전기연 기자 = 가수 윤상의 아내 심혜진이 과거 서운했던 사연을 털어놨다.
 
지난해 방송된 SBS '힐링캠프-기쁘지 아니한가'에서 윤상은 "스캔들이 터지고 장인 장모님께 정식으로 인사를 드리고 허락을 받아야 되는데 타이밍이 어긋났다. 당시 미래에 대해 확실한 계획이 있던 것도 아니고 혹시나 인연이 아닐 수도 있을 거란 생각에 시간을 지체했다. 그 시간이 무려 1년이나 지났다"고 전했다.

특히 영상편지로 등장한 심혜진은 윤상에게 "프러포즈를 받지 못했다. 또 남편 윤상에게 노래 선물도 받아본 적이 없었다"며 서운한 마음을 드러냈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컴패션_PC
0개의 댓글
0 / 300

로그인 후 댓글작성이 가능합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닫기

댓글을 삭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이미 참여하셨습니다.

닫기

이미 신고 접수한 게시물입니다.

닫기
신고사유
0 / 100
닫기

신고접수가 완료되었습니다. 담당자가 확인후 신속히 처리하도록 하겠습니다.

닫기

차단해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사용자 차단 시 현재 사용자의 게시물을 보실 수 없습니다.

닫기
실시간 인기
기사 이미지 확대 보기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