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오늘의 동정> 박원순 서울시장 外

▲토마스 리만 주한덴마크 대사는 16일 국민대 본부관에서 '기업가정신과 창업' 교양과목의 연사로 강연했다. 리만 대사는 '녹색전환, 그리고 덴마크와 한국 동반관계'를 주제로 한국과 덴마크가 녹색 기술의 선두주자로서 다른 나라의 본보기가 되도록 함께 노력해야 한다고 당부했다.

▲권순경 서울소방재난본부장이 16일 대만 신타이베이시에서 열린 '2015 재난관리 국제세미나'에 기조연설자로 초청돼 '국가재난대응 패러다임의 변화'를 주제로 재난대응의 기본이론과 사례, 서울시의 대응방안을 발표했다. 권 본부장은 서울시에서 중점적으로 추진하는 '재난현장 황금시간 목표제'의 중요성과 의의를 강조하며 민관 통합 재난관리 프로세스 구축 과정을 설명했다.

▲박원순 서울시장은 16일 국내외 관광업체가 참여해 한국 관광상품을 거래하는 국내 최대 규모의 '2015 서울국제트래블마트'의 시작을 알리는 개막식과 만찬에 참석했다.

▲국회 산업통상자원위원장인 새정치민주연합 노영민(청주 흥덕을) 국회의원은 17일 청주 가경터미널시장에서 '애로사항 청취 간담회'를 연다. 한정화 중소기업청장, 이일규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 이사장, 이인수 충북신용보증재단 이사장도 참석한다.

▲강신명 경찰청장은 16일 서울 806전경대와 서오릉검문소를 방문해 의무경찰의 노고를 격려하고 이들의 애로사항을 들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