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브의 사랑89회]이재황·이동하,윤세아 회장 만들기 위해 힘 합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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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5-09-17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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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출처: MBC '이브의 사랑' 동영상 캡처]

아주경제 이광효 기자=17일 방송될 MBC '이브의 사랑' 89회에선 구강모(이재황 분)와 구강민(이동하 분)이 진송아(윤세아 분)를 제이그룹 회장으로 만들기 위해 힘을 합치는 내용이 전개된다.

구인수(이정길 분)가 제이그룹 창업주이자 진송아의 아버지인 진 사장을 죽인 사실을 알게 된 구강모와 구강민은 구인수를 밀어내고 진송아를 제이그룹 회장으로 만들기로 결심한다.

이를 위해 일단 구강민은 구인수에게 거짓으로 “죄송합니다. 제가 어리석었습니다”라고 말하고 집에 들어온다. 일단 구인수를 속인 다음 구인수를 밀어내기 위한 작전을 진행시키려는 것.

한편 이날 방송에선 홍정옥(양금석 분)이 불면증이라는 캘리 한(진서연 분)에게 대추차를 먹이고 진현아(진서연 분)에게 했듯이 자장가를 불러주며 재우는 내용도 전개된다.

MBC '이브의 사랑' 89회는 17일 오전 7시 50분에 방송된다.이브의 사랑 이브의 사랑 이브의 사랑 이브의 사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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