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녀는 예뻤다'황정음-박서준 로코 통할까?..잡지 부편집장-인턴 운명적 만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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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5-09-17 07: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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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그녀는 예뻤다'황정음-박서준]

아주경제 홍준성 기자 =황정음-박서준의 로맨틱코미디 드라마 '그녀는 예뻤다'가 첫 방송된 가운데 이들의 운명적인 만남이 공개됐다.

16일 첫 방송된 MBC 수목드라마 '그녀는 예뻤다'에서는 초등학교 동창인 김혜진(황정음)과 지성준(박서준)이 15년 만에 재회하는 장면이 그려졌다.

이날 방송에서 지성준은 초등학교 시절 첫사랑인 김혜진에게 만나고 싶다는 메일을 보냈고, 김혜진은 설레는 마음으로 지성준을 기다렸다.

하지만 지성준은 초등학교 시절과 180도 달라진 김혜진을 알아보지 못했다.

이에 김혜진은 첫사랑 환상이라도 지켜주겠다는 생각에 친구인 민하리(고준희)를 대신 내보내게 된다.

하지만 김혜진과 지성준은 전혀 예상치 못한 곳에서 운명적인 만남을 갖게 된다.

김혜진이 인턴으로 취직한 잡지사에 지성준이 부편집장으로 발령을 받은 것이다.

'그녀는 예뻤다'황정음-박서준 로코 통할까?..잡지 부편집장-인턴 운명적 만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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