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전기연 기자 = 배우 장혁이 가수 활동 다시 이름이던 TJ에 대해 언급했다.
지난 12일 방송된 KBS '연예가 중계'에서 장혁은 리포터가 "장혁에게 금기어 같은 TJ 시절 이야기가 나왔다"고 말하자 "TJ 시절 이제 뭐 다 오픈이다"라고 대답했다.
이어 장혁은 'TJ로 2집을 낼 생각은 없느냐'는 질문에 "그 시절이 그립지만 힙합계에서는 물러났다"고 너스레를 떨어 웃음을 자아냈다.
폐문한 천가객주의 후계자 천봉삼이 시장의 여리꾼으로 시작해 상단의 행수와 대객주를 거쳐 거상으로 성공하는 이야기를 담은 KBS 수목드라마 '장사의 신-객주 2015'는 오는 25일 첫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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