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조현미 기자 = 건강보험심사평가원은 '공공데이터를 활용한 보건의료분야 창업 아이디어 공모전'을 개최한다고 17일 밝혔다.
국민 누구나 참가할 수 있으며, 10월 8일까지 아이디어를 받는다.
최우수 아이디어는 범정부 창업대회인 '제3회 공공데이터 활용 창업경진대회'에 출품할 예정이다.
공공데이터 활용 창업경진대회에서 상을 받은 팀에는 국가포상 수여와 총 8600만원의 사업자금이 지원된다.
공모전에 대한 자세한 사항은 '보건의료 빅데이터 개방시스템' 사이트(http://opendata.hira.or.kr)에서 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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